[中건국 70주년] 핵심 전략병기 ICBM '둥펑-41'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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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19-10-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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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국 70주년 국경절을 맞아 열린 대규모 열병식에서 중국의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東風)-41'(DF-41)이 처음 등장했다. 둥펑-41을 실은 차량 16대는 1일 중국 베이징(北京)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지상 무기 중 가장 마지막 순서로 소개됐다. 둥펑-41은 길이 16.5m, 직경 2.8m이며, 고체연료를 사용해 총중량이 60여t에 달한다. 사거리가 1만4000㎞에 달하는 둥펑-41은 핵탄두를 10기까지 탑재하는 다탄두 미사일로 전 세계의 어떤 전략목표도 타격 가능하다. [사진=신화통신]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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