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냉부해' 이윤지x라니, 완벽한 모녀 케미…"우리집 아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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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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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킹맘’ 이윤지와 그의 딸 ‘라니’가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워킹맘&워킹파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윤지와 오지호가 출연했다.

    배우이자 ‘라니 엄마’로도 유명한 이윤지는 “5세 딸 라니의 ‘엄마 사랑해’라는 뜬금 고백에 심쿵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지호는 “우리 딸과는 반대”라며 “우리 딸은 TV에 나온 송중기를 보고 아빠보다 잘생겼다고 한다. 처음에는 아빠가 제일 잘 생겼다고 했는데, 요즘엔 10등 밖으로 밀려났다”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엘사’, ‘라푼젤’, ‘백설공주’ 등 공주 캐릭터에 푹 빠진 딸 라니 때문에 집에 공주 옷이 한가득 있다”며 “라니가 요즘 연애 상담을 한다”고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지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라니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딸과 친구 같은 케미를 자랑하는 이윤지와 딸 라니의 일상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사진=이윤지 인스탁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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