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최효빈 파이널 MVP등극...우승상금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소라 기자
입력 2019-09-30 0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그랜드 파이널의 MVP가 한국선수의 차지가 됐다. 2018시즌 런던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샌프란시스코 최효빈은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그랜드 파이널 밴쿠버와 경기에서 4대 0으로 완승했다.

샌프란시스코 최효빈은 이번 승리로 110만 달러(약 13억 2000만 원)의 상금을 차지하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최효빈은 정규리그 8강 1차전에서 애틀란타 레인에게 역습을 당해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런던 스핏파이어, LA 글래디에이터즈, 항저우 스파크, 뉴욕 엑셀시어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애틀라타전 이후 모든 경기에서 4대0으로 승을 챙겨왔다.
 

오버워치 결승전[유튜브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