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 '학교밖 청소년과 제주도 수학여행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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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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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스마트교실과  해밀교실을 수료한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26일 사흘 동안 제주도에서 진행된 수학여행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공교육을 떠나면서 경험하지 못했던 수학여행의 기회를 제공, 또래 간 긍정적 교류기회를 갖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제주도의 특색을 살린 감귤 따기, 조랑말 승마, 카트 및 잠수함 체험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카멜리아힐, 주상절리, 에코랜드, 아쿠아리움 등 제주도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및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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