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 헤타페전 활약상 영상 출근길 관심집중…조회수 30만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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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9-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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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시아 구단 역대 외국인 최연소 득점 활약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이강인(18·발렌시아)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첫 선발 출전해 데뷔골을 터트린 헤타페전 활약상 영상이 화제다.

다음에서 제공하는 <'선발 데뷔 전 데뷔골'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이강인> 카카오TV 영상은 26일 현재 33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타페와 2019 2020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2-1로 앞서가던 전반 39분 득점을 올렸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득점 이후 후반에 내리 2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3-3으로 비겼다. 이강인은 후반 28분 교체아웃됐다.

이강인은 18세 219일 만에 정규리그 데뷔골을 기록, 모모 시소코(18세 326일·프랑스)를 제치고 발렌시아 구단 역대 외국인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셀타 비고에서 뛰었던 박주영 이후 두 번째로 득점을 기록한 한국 선수가 됐다.
 

[사진=발렌시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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