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센터는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 조치에 따른 우리 기업의 소재·부품 수급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한 민관 합동 조직이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경련·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현안 간담회를 갖는다.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의 주도로 이뤄지는 이번 간담회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신경민 제6정책조정위원장, 최운열 제3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과 삼성·현대차·SJ·LG·롯데 등 14개 기업 관계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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