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누구길래 갑자기 화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9-25 07: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임재현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임재현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재현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지난 2017년 7월 '클로저스' OST로 데뷔한 임재현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문성욱과의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웃으며'로 활동을 이어갔다. 2018년 9월 첫 싱글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임재현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서는 "중학교 올라가면 노래방을 친구들과 많이 간다. 저는 너무 좋아해서 용돈 받는 걸로 다 갔었다"며 "노래방에 가면 이 자리여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토이의 '여전이 아름다운지'랑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불렀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재현은 "학교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가수가 부르기 전에 가이드 보컬을 하는 알바를 했는데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도 가이드 하러 갔다"고 전했다.

한편, 임재현은 25일 오전 7시 기준 임재현의 신곡 '조금 취했어'(prod.2soo)는 멜론, 지니, 소리바다, 엠넷, 올레뮤직 등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사진=KB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