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왼 오바도즈, 방탄소년단 아미 저격?…"팬덤 짓거리 보면 힙합이랑 연 끊었으면"

홍성환 기자입력 : 2019-09-18 17:48
래퍼 오왼 오바도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그들의 팬덤 아미(ARMY)를 겨냥한 듯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오왼 오바도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란, 비프리, 빈지노, 박재범, 해시스완, 이로한 등등 더 있나 모르겠는데 좌표 찍고 테러 당한 사람들만 이 정도"라며 "팬덤들 하는 짓거리 보면 제발 힙합이랑 연 끊었으면"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 랩하는 두 멤버 아이돌하기 전에 가난하게 살면서 힙합 입문했고 결국 돈 때문에 아이돌로 전향한 거 지들 입으로 맞다고 했다. 더 쉬운 길을 택한거라고"라며 "이제와서 국힙에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심이 좋게 보이진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이돌을 때려치고 노선을 갈아타던가, 애매하게 걸치고 있으면서 누릴 건 다 누려야겠는 심보가 마치 부자들이 가난마처 훔치고 싶어하는 거랑 뭐가 다를까 싶다"고 했다.
 

[사진=오왼 오바도즈 인스타그램 캡쳐]

그는 또 "솔직히 저번에 수록곡 중에 빈첸, 김하온, 이센스 카피한 거 보고 너무 놀랐다.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 싶다"고 꼬집었다.

오왼 오바도즈는 아이돌 그룹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내용상 방탄소년단으로 추정된다.

한편 래퍼 오왼 오바도즈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했다.
 

[사진=오왼 오바도즈 인스타그램 캡쳐]


아주경제와 컴패션의 따뜻한 동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