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F2.8 밝기의 만능 표준 줌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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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9-09-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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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G 렌즈의 APS-C 타입 E-마운트의 표준 줌렌즈 ‘SEL1655G(E 16-55mm F2.8 G)’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EL1655G는 494g의 가벼운 무게에서도 F2.8의 밝은 조리개 값 지원한다.

33cm의 최단 촬영거리를 이용한 접사와 함께 아름다운 G 렌즈의 이미지 품질을 보장한다. 나노 반사방지(AR) 코팅이 적용돼 플레어 및 고스트 현상을 최소화하고, 선명하고 높은 이미지를 구현한다.
 
플래그십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인 G 마스터 시리즈 렌즈에 탑재되는 XD(Extreme Dynamic) 리니어 모터가 적용돼 빠르고, 정밀하며, 정숙한 초고속 오토포커스(AF) 및 트래킹이 가능하다. 야외 촬영 환경을 고려한 방진·방적 디자인에 먼지와 지문에 강한 불소 코팅을 적용했다 .
 
표준 줌렌즈 SEL1655G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69만9000원으로,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시연(앱), 그리고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 정식 판매는 오는 25일부터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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