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 8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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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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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6일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 8명을 최종 확정했다.

시민대상수상자는  효행, 지역사회발전, 사회복지,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 체육, 환경보전 8개 부문에 각 한명씩으로 두 차례 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효행부분은 정여진 안양4동 새마을 부녀회장, 지역사회발전-이남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이승복 대한적십자봉사회 경기도협의회 감사, 산업경제-한진우 서일석유 대표이사, 문화예술-김영남 서예가, 교육-이준서 전통문화예술전수원장, 체육-박귀종 체육회 부회장, 환경보전-이철구 (사)녹색환경실천본부 총재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1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제46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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