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도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250만, 연매출은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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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9-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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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밝혀

유규선이 유튜버 도티 매니저로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규선이 도티 매니저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매니저는 "도티 님과 같은 회사인데, 방송활동을 하는데 회사에 매니저먼트 부서에 인원이 없다. 저라도 챙겨야 할 것 같아서 지원을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유병재 외에 다른 사람의 매니저가 된 것이 처음이라 걱정된다고 웃었다.

도티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250만 명을 넘었고, 총 조회수는 약 22억 뷰다. 국내 단일 채널로 조회수가 가장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도티는 "회사 연매출은 200억 원 정도”라며 “(영상) 한 편당 많은 건 5000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튜브가 대한민국에 론칭한 이래로 항상 검색어 1등이 성인 관련 검색어였는데, 최초로 성인 검색어를 이긴 키워드가 도티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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