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6일 '2019년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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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19-09-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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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및 안전관리' 소개

LH 공동주택 열린강좌 포스터. [자료=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기지역본부에서 올해 첫 번째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로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및 안전관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는 LH가 임대주택 100만가구를 유지관리하며 축적한 공동주택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열린강좌에서는 공동주택을 오랫동안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장기수선계획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또 LH는 관련 제도, 주요 위반 사례, 시스템 활용법 및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방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LH는 이번에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업해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을 위한 효율적인 난방 관리 방법도 안내할 계획이다.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선착순 550명 모집 완료 시 마감된다.

LH는 이 밖에도 올해 새롭게 도입된 신규 단지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 '첫 단추'와 공동주택 회계 및 계약실무 등을 주제로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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