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대구 중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자로 선정

김충범 기자입력 : 2019-09-11 13:40
지하 2층~지상 44층, 오피스텔 93실 포함 총 321가구 규모로 조성

대구 중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자료=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0일 대구 중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지정개발자(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4484㎡ 면적에 지하 2층~지상 44층, 오피스텔 93실을 포함한 총 321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신탁방식 정비사업 장점을 토지 등 소유자에게 어필해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조합이 아닌 신탁회사가 사업시행을 맡는 것이다. 이 방식은 개발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신탁사가 시행을 함으로써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하고, 초기에 사업비를 조달하기 용이하다. 또 조합 비리를 줄여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업의 착공 및 분양 예정 시기는 2021년 4월, 준공 예정 시기는 2024년 8월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연내 시공사 선정 완료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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