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태풍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 다해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06 12: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동헌 광주시장이 호우피해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태풍 링링 북상과 관련, '태풍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신 시장은 지난 5일 호우경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대형 공사장인 오포물류단지, 태전동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주변 토사유출, 초월읍 지월리 옹벽 붕괴 등 호우 피해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시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 지원을 지시했다.

한편 신 시장은 “북상하고 있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시설, 광고물, 가로수 점검·자전거 도로 등 재해 위험 지구 예찰 강화를 통해 피해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