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의원 문 열어…영세 노동자 산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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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일 기자
입력 2019-09-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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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유성구 대전의원 개원

  •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산재 치료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이 산업재해(산재) 예방,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이 대전에 문을 열었다.

근로복지공단은 6일 대전시 유성구에 대전의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전의원은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의 분원으로,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산재 예방, 치료, 산재 처리, 직업 복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의원은 주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진료와 산재 비율이 높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적인 물리치료 등을 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사진=근로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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