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소통기간엔 약 1800만 건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하루 평균 177만개(근무일 기준)로 평소보다 47%, 전년 보다 12% 증가한 물량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 보조인력 1300여명을 포함한 3000여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3060여대의 운송차량과 각종 소통장비를 동원할 계획이다.
안전사고 예방 체계도 강화한다. 현재 아침 출국 전 안전 체조 실시 및 차량 등을 점검하는 안전검문소를 상시 운영한다, 또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안전대책 비상상황반’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집배원이 오토바이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 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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