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제약, 췌장암 신약 임상 중간평가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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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원 기자
입력 2019-08-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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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주' 3상 임상시험 중간분석 결과 안정성이 입증됐다는 발표 때문이다.

26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른 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제약은 독립적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가 리아백스주 3상 임상시험을 중간분석한 결과 임상시험을 중단없이 최종시점까지 지속할 것을 권유했고 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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