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사천시장배 전국 무에타이 킥복싱대회 24일 개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사천) 김정식 기자
입력 2019-08-22 13: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삼천포체육관서…킥복싱 선수 300여 명 참가

제3회 사천무에타이 킥복싱대회 자료사진[사천시 제공]


경남 사천시는 오는 24일 삼천포체육관에서 무에타이·킥복싱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제4회 전국 무에타이 킥복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 무에타이킥복싱연합회 주관, 사천시 후원으로 열린다. 전국에서 500여 명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초·중·고등부와 여성부, 일반부로 구분돼 치러진다. 태국선수와의 국제 시범경기도 마련된다. 식전행사로 학원폭력예방 캠페인과 호신술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에타이’는 1000년 이상 오랜 전통을 가진 태국 무술로, 근래에 이종격투기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손과 발을 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전신 격투 스포츠로 호신술,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에도 많은 효과가 있어 젊은 층 위주로 각광받고 있다.

조평근 회장은 “이번 대회를 전국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운영과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