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금융그룹 제공]
이 펀드는 해상화물 운송업체인 대한해운(주)이 현대삼호중공업(주)에 발주한 2척의 신조 벌크선(32만톤급) 구매자금으로 지원된다.
신조 벌크선은 브라질 광산회사 발레(Vale)와의 25년간 철광석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손강 부산은행 IB사업본부장은 “이번 펀드 투자를 발판으로 해운, 조선 등 지원을 강화해 해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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