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반등에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출발

서대웅 기자입력 : 2019-08-22 09:30
달러화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0원 오른 달러당 1203.5원에 개장해 오전 9시26분 현재 1205.6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달러화 가치가 소폭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공개한 지난달 통화정책 의사록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 대부분이 7월 기준금리 인하를 '중간 사이클 조정'이라고 평가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하며 달러 인덱스는 전일 종가보다 0.08% 오른 98.269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완화했지만 위안·달러 환율이 여전히 7위안선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위안화 고시환율이 7위안선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원·달러 환율 하방 경직성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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