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김대주 작가, 인터뷰서 안재현 이어 구혜선도 언급 "너무 솔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8-22 06: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구혜선 안재현이 2년 전 출연했던 '신혼일기' 김대주 작가가 인터뷰에서 구혜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 2017년 tvN '신혼일기' 기자간담회에서 김대주 작가는 "프로그램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다. 구혜선은 10년 넘게 활동한 배우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대주 작가는 "하지만 구혜선은 제작진이 당황할 정도로 솔직했다. 예상과 전혀 달랐다. 그래서 제작진에게는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한 안재현에 대해서는 "그는 '신서유기'에서는 애처가 같지만 눈치도 없고, 해서는 안 될 말도 하는 보통의 남편이다. . 구혜선이 정말 고생을 했을 것 같더라. 안재현도 보통의 남편이었다. 이번 편집하면서 많은 공감을 했다. 안도도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현재 구혜선과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하고 있으며, 주취상태에서 다른 여성과 전화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안재현은 구혜선이 별거 중 오피스텔로 무단침입해 자신의 핸드폰을 몰래 보는 등 행동을 보여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주장한 상태다. 이에 곧바로 구혜선은 안재현 글에 재반박하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신혼일기 사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