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서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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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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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21일 로얄헤리티지호텔과 호텔스퀘어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추석연휴 대비,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초기 대응능력 강화로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최근 화재사례 공유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실태확인 △CEO 화재예방 관심의지 제고 △주요시설물 현장 확인 등 대상 환경에 맞는 컨설팅 제공 △자율 소방안전 관리의 필요성 및 관심유도 △불나면 대피먼저 및 초기대피요령 관계자 교육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대책 논의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정래 서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로 화재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과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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