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8월중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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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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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경기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가 지난 20일 8월 중 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주시의회 성희롱·성폭력예방지침 제정에 대한 보고와 8월 중 칭찬공무원 추천안내 공지를 받았다.

의원간 협의사항으로는 추석맞이 복지시설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추진에 따른 방문시설 결정, 의원행동강령 조례 제7조에 의거, 직무관련 각종 위원회 활동정비 여부 결정, 전·현직의원 교류 워크샵 추진계획에 대한 방법 등이다.

또 의원들은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안),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추진사항,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관리비 원가산정 및 성과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 등 시정 주요 현안사항 14건을 청취했다.

특히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관리비 원가산정 및 성과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와 관련, 위탁운영 비교 시 지역여건이 비슷한 다수의 지자체와의 비교 자료 보완을 요구했다. 또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추진시 주변 도로문제 해결방안을 검토, 도로 확보가 우선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하는 등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의정을 펼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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