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과녁' 김용만하면 딱 떠오르는 말? 정형돈 "머리가 크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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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8-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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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제출된 '좁쌀과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마지막으로 '좁쌀과녁' 뜻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출연자들이 뜻에 대해 갈피를 못 잡자 제작진은 "용만이는 좁쌀과녁이라 어디서든 잘 보인다"는 힌트를 줬다.

이를 들은 정형돈이 "머리가 크다. 대갈장군"이라고 외쳤다. 하지만 제작진이 반응을 보이지 않자 정형돈은 또다시 "면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좁쌀과녁'의 뜻은 '좁쌀같이 작은 물건을 던져도 빗나가지 않고 잘 맞는 과녁'으로, 즉 얼굴이 매우 큰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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