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국악당, ‘亞에서 길을 묻다’ 창무국제공연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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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9-08-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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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2일~25일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진행

  • 공연 후 야외마당서 펼쳐지는 살풀이춤과 진도북춤 등 무료 관람 가능

[사진=서울남산국악당 제공]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76세의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한국 창작춤의 대모’ 김매자가 설립한 창무예술원이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유서 깊은 국제공연예술전문축제이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제25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아시아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에는 플라멩코를 기반으로 한 프랑스 출신의 안무가 파비앙 톰과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의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나는 생각한다(Moi-je)’라는 타이틀의 작품으로 나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응시라는 추상적인 주제를 플라멩코와 현대무용, 그리고 거문고 연주를 통해 색다르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국의 전통춤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22일, 24일, 25일에는 본 공연이 끝난 후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살풀이춤과 진도북춤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2일에는 김미선의 ‘김경란류 살풀이춤’, 24일에는 이동숙의 ‘이매방류 살풀이춤’ 공연, 25일에는 황희연의 ‘박병천류 진도북춤’이 방문객들에게 개방된 형태로 공연되며 폐막일인 25일에는 출연팀인 아이누족 음악그룹과 한국의 참여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예술인패스 소지자와 만 19세 이하 청소년은 40% 할인이 적용되며 창무국제공연예술제가 처음으로 개최된 1993년도 이후 출생자의 경우 50%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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