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흠, '중국UTC’ 성명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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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8-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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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흠(대표 고신성)은 지난달 25일 중국의 ‘통합 QR코드 식별 등록 관리 센터(이하 UTC)’가 발표한 성명서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의 ‘UTC’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당 기관(UTC)은 중관촌 공신 QR코드 기술연구소인(ZIIOT)에 의해 중국의 관련 부서의 비준과 등록을 거쳐 설립된 기관”이라며 “ZII0T는 국제 표준화 기관(IS0), 유럽 표준화 기구(CEN), 국제 자동 식별 및 이동 기술 협회 (AIM Global)라는 3대 국제기구가 인정해 글로벌 코드 발급 기관의 자격을 부여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기관은 ZIIOT로부터 글로벌 QR코드 발급 및 운영 서비스를 수행하도록 승인됐다. 글로벌 QR 식별 코드 배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QR코드의 표준 상호 연결을 진행하면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QR코드의 규범화된 응용 서비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면서 “UTC KOREA인 (JHKOREA) 한국중흠이 한국의 UTC 코드 배포, 발행 서비스를 담당하는 것에 독점적인 지위를 부여하고 이를 책임지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국중흠은 한국의 UTC 코드 배포, 발행 서비스를 독점으로 제공하는 회사다.

[한국중흠은 중국의 ‘통합 QR코드 식별 등록 관리 센터(UTC)'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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