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8년만에 프로야구 시구…‘파파존스 모델하길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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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08-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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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4일 SK 대 기아전, 당일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 진행

  • 경기 당일 현장서 직접 구운 피자와 야구 티켓 증정 이벤트

파파존스 피자의 전속모델 배우 김희선이 SK와이번스 홈구장에서 시구자로 등판한다.

12일 한국파파존스에 따르면, 오는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 대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 경기 당일을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특히 이날 시구자로는 파파존스 전속모델 김희선이 발탁돼,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평소 야구팬으로 유명한 김희선이 시구자로 나선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김희선은 오랜만에 시구자로 나서는 만큼 인상적인 시구를 선보이기 위해 현재 연습에 매진 중이다.
 

파파존스 피자 전속모델인 배우 김희선이 오는 24일 SK와이번스 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한국파파존스]



파파존스 피자는 이날 야구 경기에 앞서 오는 13일까지 SNS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랜만에 시구를 선보이는 김희선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파파존스 피자의 맛을 한 장의 사진으로 기발하게 표현하는 ‘이 맛이 파파존스다’라는 이벤트를 진행, 공식 블로그에서는 파파존스의 할인 혜택 관련 문제가 출제된다.

오는 16일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 수퍼 파파스(L) 및 SK-기아전 야구 티켓 800매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특히 경기 당일인 24일 SK행복드림구장에 출동한 파파존스 매직카에서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피자를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파존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고객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SK 와이번스와 손잡고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를 연다”며 “사전 이벤트 참여로 재미있는 야구 경기와 맛있는 파파존스 피자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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