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언론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반일운동을 비판하는 집회를 하던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를 밀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나타나자 백은종 대표는 "네 XX. 매국노"라고 욕설을 했다. 이에 백은종 대표와 주옥순 대표는 말싸움을 벌였고, 결국 몸싸움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백 대표가 주 대표를 밀치면서 경찰에 폭행 혐의로 연행됐다.

백은종 대표는 친노 성향의 언론인으로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가결 당시에 분신을 하여 3도 화상을 입기도 했다. 당시 중환자실에서 1년 넘게 치료를 받았다.

앞서 주옥순 대표는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한 집회에서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라며 "일본 파이팅"을 외쳐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서울의 소리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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