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농협은행]
이 상품은 총 한도 3조원 규모로 소재·부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중소·중견기업 등에게 운전 및 시설자금 지원과 최대 1.0%포인트 특별우대금리(거래실적 포함 최대 1.5%포인트)를 제공한다.
할부상환인 경우 만기일시상환 비율을 최대 50%까지 확대해 대출기간 중 상환부담을 줄여 기업의 금융비용 완화에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대훈 행장은 “이번 대출상품은 우리 기업이 당면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내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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