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2차경제보복] 외교부 "日, 文대통령 발언에 '무례' 주장 상식에 어긋나"...공식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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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입력 2019-08-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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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외무성 副대신 발언에 일갈…"고위외교당국자 발언이라 볼 수 없을 정도"


외교부가 일본 외무성 차관급 인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무례하다"고 거론한 것과 관련, "일본 정부 고위 외교당국자의 발언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국제 예양과 상식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3일 이같이 밝히며 "오늘 오후 외교채널을 통해 일본 측에 강한 유감과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앞서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외무 부(副)대신은 지난 2일 BS후지 프로그램에서 문 대통령이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제외한 결정을 비판한 데 대해 "'도둑이 뻔뻔하게 군다'(적반하장)는 품위 없는 말을 쓰는 것은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異常だ).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외교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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