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윤 KISTI 원장, ‘제로페이 챌린지’ 동참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이 1일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결제서비스인 ‘제로페이’의 홍보와 확산을 위한 캠페인인 '제로페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최 원장은 이날대전 유성구 한빛플라자를 찾아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도서를 구매하고 제로페이로 결제했다.

제로페이 챌린지는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모습을 영상 또는 사진으로 찍어 챌린지 내용과 함께 48시간 이내에 SNS에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3명 이상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최 원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박천홍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조금원 KISTI 부원장을 지목했다.

최 원장은 “지역사회 소상공인 상생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 줄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소득 공제 혜택 또한 제공하는 착한 결제서비스제로페이를 KISTI 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함께 참여하고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이 8월 1일 대전 유성구 한빛플라자 내 서점에서 ‘제로페이’를 통해 도서를 구매하며 ‘제로페이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다.[사진=K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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