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초등생 학습 습관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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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9-07-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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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리듬이 깨지기 쉬운 여름철이 되면 초등학생들은 주도적인 학습을 이어 나가는 것을 어려워하기 마련이다. 이에 교육업계는 아이들이 학습에 부담을 주기보다 매일 적절한 분량을 소화해 학습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속속 내놓고 있다.

[금성출판사]


30일 업계에 따르면, 윤선생의 ‘초통영’은 7~9세 초등학생들의 영어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영어 교육 상품이다. 초등학생들의 최대 집중 시간을 고려해 필요한 분량만 학습하도록 구성돼 매일 30분, 1개의 표현 또는 음가를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실질적인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파닉스와 말하기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학습 상품은 교재, 온라인 학습, 홈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전용 학습앱을 통해 학생들이 매일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560편의 영상 콘텐츠도 포함돼 흥미있는 영어 학습을 돕는다.

좋은책신사고의 초등 쎈연산은 학습에 부담 없이 하루 2쪽 씩 공부하도록 구성됐다. 학습 만화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QR 코드를 통해 연산 원리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원교육의 '장원 한국사'는 인물과 용어로 한국사의 기초를 잡으면서 한국사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된 주간 학습지다. 주차별로 적정 분량을 제공해 학습 부담을 줄였고, 키워드 중심으로 학습만화, 인포그래픽, 마인드맵 등 풍부한 이미지를 활용해 한국사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공부방은 전국에 지점을 둔 초등 전과목 공부방이다. 초등 전과목 학습지 ‘푸르넷’, 온라인 학습 사이트 ‘푸르넷 아이스쿨’이 학교 교과과정에 맞춰 체계적인 학습을 돕는다. ‘푸르넷 아이스쿨’은 학생들이 매일 적절한 분량을 공부할 수 있는 맞춤형 일일학습 프로그램으로 방학에도 규칙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또, 매월 단원 평가와 진단서를 제공하여 주기적인 실력 점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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