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나이차는? "딸 아빠·엄마 장점만 닮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31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준호 51세, 이하정 40세

배우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딸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딸 유담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잦은 해외 출장부터 지방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육아로 지친 이하정을 위해 틈이 생기면 곧장 집으로 달려오는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준호는 자신만만하세 아이를 돌보겠다는 각오와 달리 전쟁 같은 육아 현장에 정신줄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2011년 3월 결혼한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지난달 26일에는 둘째 딸 유담양을 앉았다. 방송에 따르면 유담 양은 아빠·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만 빼닮았다.

한편, 정준호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정준호는 지난 1995년 MBC 탤런트 24기로 데뷔했다. 이후 'SKY캐슬' '옥중화' '마마' '네 이웃의 아내'에 출연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