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시즌3, 이어질까… 노민우X오만석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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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3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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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검법남녀2' 방송화면 캡처 ]

'검법남녀 시즌3'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 시즌2'가 막을 내리고 시즌3를 염두해뒀다.

이날 방송에서 장철(노민우 분)과 도지한(오만석 분)은 갈대철(이도국 분)이 벌여둔 판에서 죽음의 문앞에 갔다.

킬러에게 쫓기던 두 사람은 총에 맞았고 결국 강물로 추락했다.

도지한은 가까스로 발견됐지만 의식불명 상태였다.

은솔(정유미 분)은 톱스타 마약 사건의 증거를 화장실 변기 속 금붕어에게서 찾아내며 진실을 추격하기로 했다.

이어 시즌1에서 활약했던 차수호(이이경 분)이 등장해 은솔을 도와줬다.

또한 차수호의 도움으로 시즌1과 얽혀있던 용의자 오만상을 검거할 수 있었다.

도지한은 결국 사표를 냈고, 은솔은 이해할 수 없었다.

이어 갈대철은 도지한의 공을 모두 챙긴 뒤 능력있는 검사로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도지한은 자얼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며 자신은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도지한은 "제 3의 인격을 봤다. 죽은 장철의 어머니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살인사건 현장에는 갈대철이 뱀의 독이 든 주사기를 들고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은솔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갈대철의 모습에 "여기 남겠다.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했다.

그리고 방송이 끝날 때쯤, 도지한이 '변호사' 명함을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나와 함께 할 사람이 또 있다"며 누군가를 소개했고 이는 닥터K, 장철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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