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로버트 스미스, 누구? 재산보니 '어마어마'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

로버트 스미스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로버트 스미스는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투자회사 비스타 이퀴티 파트너스의 최고경영자(CEO)다.

그의 재산은 44억 달러(약 5조2000억원)에 달해 포브스가 선정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 최고 부자로 꼽히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로버트 스미스의 연설 내용이 퀴즈로 출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답은 '모든 졸업생들의 학자금을 대신 갚아주겠다'는 내용이었다.

시 보도에 따르면 사모펀드 최고경영자인 로버트 F. 스미스는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모어하우스 대학에서 열린 졸업식 연사에 "우리 가족은 여러분의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지원금을 조성하고 있다"고 했다.

AFP는 그가 약속한 금액이 대략 4천만달러 (약 477억원)에 달한다고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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