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초보 육아맘 위한 ‘이유식 냄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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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7-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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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효율 높은 통3중 구조로 영양소 파괴 줄여

락앤락은 23일 초보 육아맘의 이유식 조리를 한층 손쉽게 도와줄 '이유식이 간편한 통3중 스텐 냄비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락앤락 ‘이유식이 간편한 통3중 스텐 냄비 세트’는 이유식 조리에 필요한 냄비와 채망, 중탕기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돼 이유식 조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구성품 모두 호환이 가능한 사이즈로 제작돼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이유식이 간편한 통3중 스텐 냄비 세트’ [사진=락앤락 제공]

이유식을 조리하는 냄비는 몸체부터 뚜껑, 손잡이 모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사용했다. 몸체는 바닥뿐 아니라 옆면 전체가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스테인리스의 3중 구조로 이뤄져 열효율이 뛰어나다. 중불이나 약불을 사용하는 저수분 요리에 좋고, 영양소 파괴가 적어 이유식 조리에 안성맞춤이다. 물을 따라낼 수 있는 물코가 있어 국이나 죽을 따르기 편리하고, 냄비 안에 눈금이 새겨져 요리 초보자들도 용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채망은 최고급 스테인리스에 작게 구멍을 뚫은 타공 구조로, 철사망보다 훨씬 견고하고 음식물이 잘 끼지 않아 위생적이다. 4~6개월 초기 이유식 단계 영유아를 위해 입자가 고운 미음 형태의 이유식을 만들 때 특히 유용하다. 과일, 채소를 씻거나 육수를 낼 때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중탕기는 이유식 냄비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얼려둔 이유식을 데울 때 다른 그릇에 덜 필요 없이 냄비에서 바로 중탕할 수 있다. 열이 빠르게 전달돼 조리시간을 단축시키는 장점도 있다.

락앤락 ‘이유식이 간편한 통3중 스텐 냄비 세트’는 냄비와 채망, 중탕기, 뚜껑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아담한 14cm 사이즈로 이유식 전용에 알맞고, 가스레인지는 물론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손영진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3팀 팀장은 “소중한 아기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반영해, 보다 편리하고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이유식 전용 쿡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초기 미음 조리부터 각종 이유식 외에도 육수 내기, 재료 데치기, 소용량 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초보 엄마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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