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송가인-윤명선 회동…60년 전통 '수제 만두 전골' 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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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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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장인의 집'

송가인이 작곡가 윤명선과 제주도 회동을 가졌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의 제주도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송가인은 바쁜 스케줄과 제주도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제주도를 방문, 한 수제 만두 전골집을 찾았다. 이 맛 집의 한 구석에서는 장윤정 ‘어머나’, 이승철 ‘서쪽하늘’, 그리고 ‘무명배우’를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 윤명선이 송가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또한 송가인과 윤명선 작곡가는 '미스트롯'을 통해 공개된 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무대, '무명배우'를 만들어낸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 만두 전골집은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장인의 집'으로 알려져있으며 이곳에서는 버섯(1인 17,000원), 해물(25,000원), 해물갈비(35,000원) 등 3가지 종류의 만두 전골을 판매한다.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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