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니스,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 제공…특례제외업종도 주 52시간 근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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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7-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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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니스의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가 기업의 특성에 맞게 주52시간 근무가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특례제외업종까지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 받게 됐다. 지난해 특례제외업종으로 분류돼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 받지 않았던 버스, 금융, 방송, 대학, 숙박 등 21개 업종의 300인 이상 사업장도 올 7월부터 52시간 근무제를 필수 수행해야 한다.

이에 특례제외업종의 주52시간 근무제를 돕는 PC오프 프로그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이니스의 자체 특허 기술로 제작, 공급되는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는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종료하고, 근로자의 업무시간을 데이터화 하여 기업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근무시간관리 솔루션이다.

현재 국내 공기업 및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기업 등을 포함해 약 230여개 기업 40만대 PC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엠오피스는 기업에서 원하는 근무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가능해 교대근무나 야근 등이 잦은 특례제외업종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엠오피스는 기업과 부서별로 다른 업무환경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사정책과 근무제도에 따라 기존 고객사 인사시스템(HR)과 완벽히 연동해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또 근무시간을 직원별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시차출퇴근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운영에 유용하다. 직원들의 정시 퇴근을 유도해 저녁이 있는 삶, 일 생활 균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제이니스는 국내 PC오프 프로그램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 만큼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엠오피스 프로그램의 개발, 제작, 보급까지 담당하고 있다. 엠오피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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