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생활경제] 롯데百 “한여름에 벌써? 추석선물 예약시 최대 8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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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07-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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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모델들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추석명절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8일간 전 점에서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축산, 과일, 수산 등 신선식품 40여종, 건강식품 40여종, 주류 15여종, 가공식품 60종 등 약 150품목이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정상가 대비 최소 15%, 최대 80% 가량 저렴하다. 이런 장점으로 롯데백화점의 작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7% 가량 늘었다. 

올해 추석명절 사전예약 대표 상품은 신선식품 선물세트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한우정육 특선 1호’ 31만8800원 △‘호주산 청정우 1호 세트’ 16만8000원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8호’ 12만원 등이다. 

건강식품도 최대 절반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밀크씨슬 옥타플러스(60정*2입)’ 4만1000원 △‘하루두잔 홍삼 밸런스(1+1)’ 8만원 △‘남녀 건강세트(메가맨 스포츠+우먼스 액티브)’ 8만1900원 등이다. 이밖에 와인 및 가공식품 선물세트도 정상가 대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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