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안양시의회 의원 대상 4차산업 현장 방문·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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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7-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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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18일 안양시의회 시의원을 대상으로 4차산업 현장 방문 및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성결대 XR센터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근간이 되는 VR(Virtual Reality)·AR(Augmented Reality)·MR(Mixed or Merged Reality)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에 등장할 또 다른 현실과 앞서 3가지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XR의 개요, 활용 사례에 대해 살펴봤다.

또 암벽등반체험을 하고 돌비에트모스 입체음향 스튜디오를 찾아 자연스럽고 실감 나는 사운드 기술도 체험했다.

정맹숙 의원은  “관내 대학은 물론 초·중·고 학생들도 XR센터와 돌비에트모스 입체음향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체험 및 학습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인재 배출의 산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결대는 성결비전 2023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교육 중심 대학”으로 발전 방향을 계획하고, 2018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지정기관 인증을 받았다. 또 2019년 안양시인재육성재단과 협약을 통해 안양시 소재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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