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시대’ 음악생활도 바뀐다… SK텔레콤, ‘뮤직멀티뷰’ 출시

송창범 기자입력 : 2019-07-16 09:39
SK텔레콤이 18일부터 모바일 OTT 서비스 옥수수(Oksusu) 5GX멀티뷰관에 5G 음악서비스 ‘뮤직 멀티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뮤직 멀티뷰는 음악공연을 시청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내용만 별도로 선택해 보고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뮤직 콘텐츠 서비스다. 옥수수 5GX관에서 5인조 밴드의 음악방송 공연을 시청하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드러머, 보컬 등의 연주와 공연영상만 개별적으로 선택해 보고 들을 수 있다.

이용자가 기타를 배우고 싶다면,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별도로 선택해 기타 소리를 듣는 것은 물론 뮤지션의 손모양과 악보를 보면서 연습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돌 그룹의 공연도 개인이 선호하는 멤버의 댄스와 노래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감상하거나 따라 배울 수도 있다.

뮤직 멀티뷰는 영상과 연주뿐만 아니라, 가수와 악기별 시청·청취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악보 보기, 음원 다운로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KBS 1TV 음악프로그램 ‘올댓뮤직’ 녹화공연에서 뮤직 멀티뷰를 시연하는 모습.[사진= KBS올댓뮤직 제공]


SK텔레콤은 멀티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5G 미디어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e스포츠 중계에 사용 중인 ‘에스타일(S-Tile)’ 기술은 10여개의 영상을 0.01초의 오차도 없이 분리하고 조합해 정확한 타이밍에 전송하는 기술이다. OTT 서비스 시청자는 이 기술로 인해 영상 또는 음악의 전환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도 지연 없는 화면과 오디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에스타일 기술은 뮤직 멀티뷰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이와 함께 공연영상 속의 특정 뮤지션을 추출해 별도로 보여주는 기술, 음원을 듣고 자동으로 악보를 생성해 주는 기술, 음원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리하는 등의 5G 미디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와 컴패션의 따뜻한 동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김정래의 소원수리
    아주경제 사진공모전 당선작 발표 안내 2019년 8월 23일
    2019GGGF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