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OST, 황금 라인업 완성? 이지은X여진구 마주쳤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14 23: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캡처 ]

'호텔 델루나'OST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OST에는 태연, 헤이즈, 펀치, 십센치가 합류하면서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가운데 '호텔 델루나'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 중이다.

14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이 호텔 델루나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구찬성은 자신을 안내하러 나온 노준석(정동환 분)을 수상하게 쳐다봤고 몰래 그의 뒤를 손가락으로 질렀다.

하지만 노준석은 "나는 사람이다"라며 "30년 동안 여기서 일했다. 이 호텔에서 나이를 먹는 건 나 하나뿐이다. 이제는 구찬성씨가 내가 해 온 일을 대신하게 될 거다"라고 돌아섰고, 구찬성은 "나도 저렇게 늙을 때까지 여기 있어야 한다고?"말했다.

이에 구찬성은 장만월(이지은 분)이 나타나자 "30년 동안 여기서 일했다. 이 호텔에서 나이를 먹는 건 나 하나뿐이다. 이제는 구찬성씨가 내가 해 온 일을 대신하게 될 거다"라고 돌아섰고, 구찬성은 "나도 저렇게 늙을 때까지 여기 있어야 한다고?"라며 "귀신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거면 인간인 내가 왜 필요하느냐.이거 빌린 돈을 갚으려고 모았다. 아버지에게 준 돈에 이자까지 쳤다. 나는 돈 갚은 거다. 이만 가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