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채리나 "시험관 시술 준비 중, 자연 임신 확률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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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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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재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밝혀

가수 채리나가 2세 계획에 대해 말했다.

14일 재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와 남편 야구선수 출신 코치 박용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채리나는 지인들과의 만남에 그의 자녀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채리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선 자연적으로 할 수 잇는 확률이 너무 맞다. 시험관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준비를 해 놓은 상태다. 너무 낳고 싶다. 제가 꿈에 그리는 상황이 우리 반려견 세 마리와 제가 낳은 아이가 같이 마당에서 노는게 로망이다. 이제 해봐야한다"고 말했다.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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