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오픈 한달 만에 동접 8만명...절반이 20대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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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7-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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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정식 서비스 한달 만에 동시 접속자 8만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 6월 8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지난 한달간 각종 PC방 순위에서도 5위권을 유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흥행 돌풍 이유로 20대의 유입을 꼽았다. 전체 이용자의 절반인 약 50%가 20대 이용자로 나타났고, 30대 이용자는 30%, 40대는 10%였다.

게임 재방문률은 40%로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패스 오브 엑자일은 도전과 보상이라는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에 집중 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높은 성취감을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시대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수많은 방송 크리에이터분들 역시, 시청자 및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를 공략하고 정보를 공유해 나가며 게임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의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정식 서비스 한달 만에 동시 접속자 8만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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