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가장 강력' 美 캘리포니아 남부 지진…"우리 국민 피해 없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충범 기자
입력 2019-07-06 20: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외교부, 6일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및 영사 콜센터 통해 밝혀

[사진제공=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남부에서 20년 만에 규모 7.1로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6일 현재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과 영사 콜센터를 통해 우리 국민의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5일(현지시각) 오후 8시 19분께 캘리포니아주 남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북동쪽으로 17㎞ 지점에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측정했다.

AP 통신은 이날 강진이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일어난 지진으로는 20년 만에 가장 강력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전날 비슷한 곳에서 발생한 규모 6.4 지진 기록을 하루 만에 갱신한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