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등록, 어떻게 하나...내장형 vs 외장형 무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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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0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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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을 두고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등록하면 될까. 동물 등록이나 소유자 변경 신고는 가까운 동물등록 대행기관과 각 자치구에서 할 수 있다.

동물등록 대행기관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연락처나 주소 등 정보 변경이나 유실 신고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내장형 마이크로칩과 와장형 무선식별장치 중 어떤 것이 좋을까. 내장형 칩은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자질로 만들어진 쌀알 크기만 한 동물용 의료기기다. 이는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외장형은 목걸이형으로 간단하지만, 목걸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잃어버린다면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한편, 반려동물 등록을 기간 내에 하지 않으면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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