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1대 100 마지막 관문까지 간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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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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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홍기가 '1대 100'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이홍기는 "과거 '1대 100'에서 마지막 관문까지 갔다"고 전했다.

또한 이홍기는 "다 찍었는데 마지막까지 간 것이다. 그런데 최종 문제에서 떨어졌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평소 이홍기를 잘 알고 있어서인지 이홍기의 실력을 불신했다.

하지만 이홍기는 이를 비웃듯 첫 번째 문제를 맞혀 놀라움을 안겼다.

반면 이홍기는 연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게스트를 소개하는 키워드로 '데뷔 18년차 배우'가 언급됐고 패널들은 게스트가 30대 후반~ 40대 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추측과 달리 이홍기가 등장했고 2002년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로 아역 데뷔했던 이홍기는 2007년 FT 아일랜드 메인보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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