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유라, 본방사수 독려? "보기만 해도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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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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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라 인스타그램 ]

'서울메이트3' 유라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유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됨 오늘 8시10분 TVN 서울메이트* 본방사수! 서울메이트 화이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라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라의 아름다운 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가운데 유라가 tvN '서울메이트3'에 출연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전했다.

MC유라는 도넬 가족의 가브리엘을 보며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 말했고 이규한이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비혼주이라고 하자 유라는 "결혼해도 일 할 수 있지 않냐"면서 "저는 서른 넷, 다섯쯤 하고 싶다. 스물여덟 살 때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요즘에 결혼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오상진은 "저한테 있어서 결혼은 좋은 일인 것 같다"며 결혼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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