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판문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나와 김 위원장을 기다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맞이하는 가운데 곧이어 김 위원장이 북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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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유의집에서 대기하던 문 대통령이 현장에 나오면서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의 만남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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