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말레이시아산 초코렛 수출, 작년 10억 링깃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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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06-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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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말레이시아 테레사 콕 제1차산업부 장관은 2015년부터 말레이시아산 초코릿의 수출이 순조롭게 증가해 작년에는 10억 링깃(약 258억 엔)을 넘었다고 밝혔다. 25일자 스타가 이같이 전했다.

2018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18.6% 증가한 10억 3000만 링깃. 2015년의 4억 7090만 링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했다.

말레이시아에는 초코릿 제조업자가 51사가 있으며, 일본과 미국, 중국 등 세계 12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아울러 초코릿의 재료가 되는 코코아 제조업도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2위 국가로, 전 세계 7위 규모이다. 2018년 코코아 제품 수출액은 55억 5000만 링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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